목차
- 등장인물소개
- 줄거리
- 국내외반응등
2016년에 개봉된 한국형 좀비영화로 대한민국 최초 정체불명의 미확인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KTX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아비규환 속에서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다룬 영화로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등장인물소개
영화 'Train to Busan'에는 여러 등장인물들이 있습니다.
스토리 외에도 이목을 끌었던 다른 이유는 등장인물의 라인업이었다. 드라마에서 <도깨비>로 세계적 인기를 끈 공유, 로맨스물에 주로 등장하는 정유미, <범죄도시 2>에 출연했던 천만배우 마동석외에도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아역최고배우 김수안 등 한국 유명배우들이 등장한 영화로 많은 개봉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공유는 부산행을 이어 도깨비까지 흥행을 잇는 배우로 자리잡았고, 부산행의 조합에서 만난 공유와 정유미는 이후 <82년생의 김지영> 이라는 영화에서도 함께 출연하게 된다.
영화줄거리
트레인 투 부산은 2016년에 출시된 연상호 감독의 한국 좀비 대재앙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호러 영화 애호가들 사이에서 문화적 현상이 되었습니다. 트레인 투 부산은 흥미진진하고 액션 가득한 영화로 시청각적인 재미를 제공합니다. 이 영화는 신비한 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해 사람들이 좀비로 변하는 대재앙 상황에서 일어납니다. 주인공인 석우는 일을 열심히 하는 아빠로서 딸 수안과 함께 부산으로 가려고 합니다. 그들은 부산행 고속열차에 타고 떠납니다. 그러나 열차가 역을 떠나자마자 무언가 이상한 것이 일어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밖의 세상이 좀비로 뒤덮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혼란과 패닉이 시작됩니다.
국내외반응 및 주의깊게 볼 점
이 영화는 호러, 액션, 드라마의 완벽한 조화입니다. 긴장감과 스릴은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으며 액션 시퀀스는 매우 완성도 높게 연출되었습니다. 특수 효과는 최고 수준이며 좀비들은 무섭게 그려졌습니다. 영화는 빠른 페이스의 스토리텔링으로 관객을 계속해서 이끌며 끊임없이 지루하지 않게 시청각적으로 자극을 제공합니다.
트레인 투 부산은 단순한 좀비 영화가 아닙니다. 이 영화는 인간적 가치에 대한 고찰이 담겨 있습니다. 인간들이 한계에 도달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인물들은 훌륭하게 성격을 그려내어 관객들이 감정적으로 공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석우의 인물 변화는 부자 변호사에서 자신의 딸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할 준비가 된 아빠로 변하는 과정이 매우 인상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계급 차이와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석우와 수안 외에도 열차에 타고 있는 다양한 인물들의 삶과 인간관계도 영화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좀비 대재앙 상황에서 인간들의 본성과 우정, 가족의 중요성 등이 다양한 상황에서 드러나게 됩니다. 이 영화는 한국 영화 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증명한 작품 중 하나입니다.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며 많은 수상 경력도 받았습니다. 그만큼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성공적인 판매와 마케팅 전략으로 인해 이후에는 후속작인 반도라는 속편 영화도 제작되었습니다. 좀비 대재앙이라는 호러 장르를 중심으로, 인간의 본성과 우정, 가족, 사랑 등 인간적인 가치를 담고 있는 트레인 투 부산은 이제까지도 여전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만약 아직 이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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